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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지원이 오늘(2월 6일) 남편 박종석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1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린 왕지원은 지인인 발레리나 김주원을 통해 발레리노인 박종석을 알게 됐고, 2년여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에 성공했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모인 비공개 결혼식으로 치러졌다.
발레리나에서 배우 왕지원으로
세계 최고의 발레학교로 알려진 로열 발레스쿨을 졸업해 한예종 무용원에 무려 17살로 영재입학한 왕지원은 국립 발레단에 소속될 정도로 탄탄대로를 겪었다. 그러나 큰 부상을 겪으며 발레의 길을 떠났고, 모델에 이어 배우 왕지원으로 거듭났다. 2012년 kbs2 '닥치고 패밀리'로 데뷔한 왕지원은 '굿 닥터', '상속자들', '로맨스가 필요해 3',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입지를 다졌다.
발레리노 박종석
배우 왕지원이 결혼하는 남편 박종석 역시 현역 발레리노다. 발레리나 지인 김지원을 통해 왕지원이 만나게 된 박종석은 1991년생으로 왕지원보다 3살 연하다. 워싱턴 발레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박종석은 현재 국립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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